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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아 줄기세포 뇌세포로 전환 성공
배아 줄기세포를 뇌세포로 전환하는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나 배아 줄기세포를 각종 난치병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데 하나의 돌파구가 열렸다. 미국 위스콘신 대학 와이즈만 센터의 수춘 장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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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NN 여기자 암투병기, 웹사이트 게재
미국 CNN 방송 모스크바 지국장인 질 도허티기자가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고 진단 및 치료 과정을 CNN 웹사이트(cnn.com)에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. 유방암은 미국 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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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의약단신] 삼성암센터 초대 센터장에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심영목 교수 外
◆2008년 1월 개원 예정인 삼성암센터의 초대 센터장에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심영목 교수(사진)가 임명됐다. 심 센터장은 1979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원자력병원 흉부외과장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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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명이 연 500~600명 수술 … 한국 의사는 ‘위암의 달인’
20~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위암학술대회의 주요 강연자인 재미교포 샘 윤(Sam Yoon) 하버드대 의대 교수는 종양 수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. 윤 교수는 20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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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초면 진단·치료법 제시…암 진단 정확도 인간 앞서
가천대가 치료와 교육 목적으로 도입한 의료용 인공지능(AI) 프로그램 ‘왓슨 포 온콜로지(Watson for Oncology)’는 미국 IBM사가 개발해 2012년 처음 세상에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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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완구 울산시장, 신병치료 출국
심완구 (沈完求) 울산시장은 폐암.후두종양 등을 치료하기 위해 13일 오후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. 沈시장은 세계적인 암 전문센터로 알려진 뉴욕의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 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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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현욱의 과학 산책]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인공지능
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편집주간 “인간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인공지능을 창조했다. 그것이 어떻게 생각하고 추론하는지를 인간은 헤아릴 수 없다.” 지난 8일 과학전문지 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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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응증 영토 넓히는 옵디보…이번엔 호지킨 림프종
안티 PD-1 면역항암제 최초로 옵디보가 재발·진행성 호지킨 림프종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(FDA)으로부터 신속승인(accelerated approval)을 받았다. 한국오노약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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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사가 스마트폰 디자인 … 단순 협력 넘어 핵심기술도 공유
27일 현대카드 본사 1층 디자인랩 회의실의 회의 장면. 이정원 디자인랩 실장(윗줄 왼쪽에서 둘째)을 비롯해 이 회사 디자이너들이 모여 내년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인 팬택의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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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외신] 전자담배, 암환자의 금연에 도움되지 않아
미국 HealthDay는 22일(현지시각) 전자담배가 암환자에게 이점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을 높이는 새로운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. 메모리얼 슬로안케터링 암 센터는 전자담배와 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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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아산병원 암병원, 고난도 암 수술 노하우 축적…국제표준 만드는 '퍼스트 무버'
[사진 서울아산병원. 유창식 암병원장(가운데)이 직장암 환자를 복강경으로 수술하고 있다. 서울아산병원의 직장암 환자 5년 생존율은 미국보다 10%가량 높다.]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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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선도병원 CEO에게 묻는다 ②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
서울성모병원 홍영선 원장이 글로벌 병원으로의 구상안을 얘기하고 있다. [서울성모병원 제공] JCI 인증(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·Joint Commission Internation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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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이 암 걸려도 수술했다…말기 위암 파이터, 노성훈 유료 전용
37년간 1만1000여 건의 암 수술, 본인은 후두암, 부인은 암으로 떠나고…. 암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생이다. 노성훈(69) 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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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속으로]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홍완기 교수
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에서 13년째 암내과 총괄 부장을 맡고 있는 홍완기 교수는 “암 예방에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. 특히 폭탄주는 자살 행위”라고 강조했다. [권혁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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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병원, 국내 최초 '인공지능 암센터' 열었다
[정심교 기자] 가천대 길병원(원장 이근)이 15일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'왓슨 포 온콜로지(Watson for Oncology)'를 도입해 개소한 '인공지능 암센터'의 개소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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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난 27년만에 돌아온 지갑
27년 전 잃어버린 지갑이 현금 일부를 제외하고 그대로 돌아오는 일이 미국에서 벌어졌다.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뉴욕의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살고 있는 루스 벤덱(69)씨는 198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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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과의 전쟁, 인류의 반격
국가 차원의 암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71년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암 퇴치법을 제정하고 ‘암과의 전쟁’을 선포하면서다. 막대한 자금이 투여되고 각국의 뛰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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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전 세계 암 병원 순위는 …아산 7위· 삼성 9위 올라
아산사회복지재단 산하 서울아산병원이 전 세계 암 병원 평가에서 7위에 이름을 올렸다. 삼성서울병원은 9위, 서울대병원은 18위로 평가됐다. 내분비내과 분야에서는 서울아산이 4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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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전자 정보로 유방암 사전 차단
멜로디 스톡스(40)는 5자매 중 막내다. 맏언니 브렌다(60)는 지금까지 유방암 수술을 두 차례나 받았다. 지난해에는 다른 언니 신디가 47세에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. "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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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부통증 환자 음식물 "요주의"
흉부통증(heartburn)을 앓는 환자들은 대부분 통증의 발병원인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(have little insight) 이같은 내용은 美 코넬大에 재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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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체질 고려한 '신토불이 AI 의사' 개발된다
IBM사의 '왓슨 포 온콜로지'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방대한 분량의 데이터를 분석해 의사들이 암 환자들에게 데이터에 근거한 치료 방법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. 지난해 12월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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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성암 발병 10년 전의 두 배 … 치료방법, 남성과는 다르죠”
여성암은 남성암보다 무섭다. 여성암 세포가 더 독해서가 아니다. 남성이 암에 걸리면 부인이 병수발을 들면서 아이를 키우고, 생업전선에도 뛰어든다. 하지만 아내가 암에 걸리면 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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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“폐암 가능성 43%” 질병 예측·맞춤처방 멀지 않았다
개인의 질병을 예측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. ‘정밀의료(Precision Medicine)’를 통해서다. 유전 정보와 진료 기록, 생활습관, 기후·환경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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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병원, 인공지능 '왓슨'으로 5일 첫 진료
[정심교 기자] 가천대 길병원(병원장 이근)이 국내 최초로 미국 IBM사의 인공지능 '왓슨 포 온콜로지(Watson for Oncology)'를 실제 의료현장에 활용한 'IBM 왓